필기 성적이 커트라인이라서 면접에서 만회해 보려고 했지만 역시 안되네요.
30에 시작해서 이제 한달뒤면 35가 됩니다.
올해 시험 끝나고 공무원 포기하고 재취업 하려고 했는데
공백이 길어서 그런지 한두달 지나도 면접 부르는 곳 조차 하나 없네요.
물론 본인이 공부 잘하셔서 따낸 자리겠지만
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말씀 마시고
9급 공무원 얌전히 다니시던가
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하고 나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당장 내일 끼니 걱정해야 할 사람보다야 덜 불안하겠죠.